[현장컷]밤낮 없는 찜통더위에 ‘숨이 헉헉’…강릉 7일째 열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저히 숙소에서 잠이 안 와 바닷가로 나왔어요."
지난 5일 밤 11시 기온이 31도를 웃도는 강릉시 경포해변.
강릉지역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일째 열대야가 지속돼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달아오른 열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며, 이날 밤 강릉의 최저기온은 29.5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숙소에서 잠이 안 와 바닷가로 나왔어요.”
지난 5일 밤 11시 기온이 31도를 웃도는 강릉시 경포해변. 피서 절정기가 아닌데도 ‘찜통’ 더위를 피해 나온 피서객과 시민들로 해변이 북적였다.
경포해변 중앙광장 인근 백사장에는 많은 피서객과 시민이 삼삼오오 모여 돗자리를 깔고 앉아 시원한 얼음 음료를 마시거나,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달아오른 여름밤을 보냈다. 백사장 곳곳 버스킹 공연도 인기였다.


북강릉의 이날 최고기온은 36.7도까지 오르며 7월 일 최고기온 최고 극값을 경신했다.
강릉지역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일째 열대야가 지속돼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달아오른 열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며, 이날 밤 강릉의 최저기온은 29.5도를 기록했다. 7일째 계속되는 열대야에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도 이틀이나 됐다.
기상청은 동해안 열대야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하루 동안 日 지진 877회…‘대재앙설’까지 겹쳐 일본 열도 불안감 고조
- 강릉 밤 최저 30.3도 ‘초열대야’…동해안 지역 무더위 기승
- 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퇴치” vs “익충” 갑론을박
- 집나간 ‘금징어’ 돌아왔다…동해안 별미 오징어 풍년
- 10년간 누워 지내온 11세 어린이, 3명에 새 삶 선물
- ‘바다의 로또’ 참다랑어 최북단 고성서 무더기로 또 잡혀
- “45년 전 바다 속에 잠든 17명 승조원 흔적이라도 찾길”
- 전기차 배터리 손상 ‘이것’ 주의하세요
- ‘BTS 완전체 컴백’ 외신 주목…병역 제도 차별점 조명도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