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硏 “내년 1분기 적정금리 연 2.05% 추정”

주형연 2025. 7. 6.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하는 데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6일 발표한 '우호적인 통화정책 여건 기대감,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필요'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 친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정책적 대응을 통해 금리인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하는 데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6일 발표한 ‘우호적인 통화정책 여건 기대감,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필요’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 친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정책적 대응을 통해 금리인하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 목표치인 2.0% 근방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압력도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가계부채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지난달 27일 발표된 대출 규제로 향후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봤다.

대외적으로는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현재 수준(2.00%포인트)에서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하반기에도 1360원대 안팎으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경우 적정금리 수준은 올해 3분기 2.29%, 내년 1분기 2.05%로 추정된다”며 “경기 회복 모멘텀을 형성해 나가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를 통한 성장률 제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