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성골 문제아' 드림클럽 입성 임박! '플랜 B 가동' 바르셀로나, 맨유와 이적 회담 예정

노찬혁 기자 2025. 7. 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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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꿈이 마침내 실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타깃 중 하나로 점점 부상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을 때부터 꾸준히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출신인 래시포드는 2016년 미트윌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후 래시포드는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30골을 기록하며 맨유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상황이 급변했다. 경기력 저하, 훈련 태도 문제, 음주 논란 등이 이어지며 전력 외 자원으로 밀려났고,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방출 명단에 올랐다. 결국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래시포드는 빌라에서 17경기 4골 5도움으로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빌라는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고, 래시포드는 다시 맨유로 복귀하게 됐다.

복귀 후 래시포드는 곧바로 이적을 추진했다. 에이전트를 피니 자하비로 교체하며 본격적인 이적 준비에 들어갔고,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연봉 삭감까지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바르셀로나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침 바르셀로나가 노렸던 니코 윌리엄스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10년 재계약을 맺자, 바르셀로나의 시선은 다시 래시포드에게 향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윌리엄스 영입이 무산된 후 플랜 B를 가동했고, 래시포드가 그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향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곧 맨유와 이적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산티 아우나 기자는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향후 며칠 내로 협상을 진행해 잠재적 거래의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라며 "래시포드도 이 거래가 성사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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