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리학 공부했더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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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은 의사, 간호사는 물론 의료전문기사들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임상 현장에서도 자주 들여다봐야 하는 핵심 과목이다.
그래서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쉽고 재미 있는 생리학 교재를 출간했다.
일부 핵심 집필진이 지난 2019년 냈던 '생리학' 교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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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은 의사, 간호사는 물론 의료전문기사들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임상 현장에서도 자주 들여다봐야 하는 핵심 과목이다. 하지만, 생리학은 어렵다. 용어들부터 미로찾기처럼 복잡하다.
그래서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쉽고 재미 있는 생리학 교재를 출간했다. 'Easy Fun Happy 생리학'은 서울 부민병원 응급의학센터 박억숭 과장(흉부외과), 동아대병원 정상석 교수(흉부외과)를 비롯해 동아대 간호학과 교수, 부민병원 간호사 등 여럿이 함께 만들었다. 참여한 이들만 30 명이 넘는다.
일부 핵심 집필진이 지난 2019년 냈던 '생리학' 교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대하며 자주 마주치는 것들, 잘못 알면 크게 실수하게 되는 것들, 서로 엇비슷해 헷갈리는 것들까지 잘 정리해두었다.
대학에서 생리학을 배울 때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응용해 총 13장으로 나누었다. 각 챕터(chapter)엔 "이 부분을 왜 알고 있어야 하는지" 등 별도의 박스 설명을 달아 해당 지식이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려준다. 공부하는 이들에겐 그런 게 학습 동기가 된다.
서술형, 단답형, 객관식 문제와 해설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워크북이 함께 들어있다는 것도 특징. 어려운 의학지식을 담고는 있으나, 핵심들만 뽑아 재밌게 풀어낸 시험족보 비슷한 셈이다.
대표저자인 박억숭 과장, 개인적으로선 이번 책이 여덟번째 의학교재다. 2018년 '해부학' 교재를 시작으로 2019년 '생리학', '병리학', 2020년 '약리학', 2021년 '해부생리학', 2023년 '병태생리학', 2025년 'Easy Fun Happy 해부학'을 냈었다.
![응급의학센터 박억숭 과장. [사진=서울 부민병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KorMedi/20250706121828337blmo.jpg)
그는 4일 "여덟 번째 교재를 집필하면서 어려운 기초의학을 쉽게 전달하고 나아가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과정과 그 이유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층 신경 썼다"며 "학생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생리학을 가르치는 교수들도 재미있게 공부하고 강의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박억숭 강의'에선 저자 직강 방식으로 직접 보고 들을 수도 있다.
박억숭 과장은 그 외에도 여러 언론 매체에 '의사에게 배우는 인체생리학', '심폐소생술 A to Z', '의사에게 듣는 질환 이야기' 등 다양한 칼럼들을 연재해왔다. 또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헬스온클라우드'(Health on Cloud)를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전 병원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엔 대한흉부외과학회 이영균 학술상을, 2022년엔 부산시 표창장을 받았다.
윤성철 기자 (syoon@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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