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 1652억 증액…대상자 36만 명으로 확대

김승준 기자 2025. 7. 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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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이 1652억 원 증액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 예산은 기존 8457억 원에서 1조 109억 원이 됐다.

올해는 30만 50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추경을 통해 지원 규모가 36만 명으로 늘었다.

참여자의 최종 이직사업장이 건설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 참여 수당 및 훈련 참여 지원 수당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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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 대상 건설업 퇴직자 특화 프로그램 신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공고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강남구에서 강남구와 수도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구직자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2025.6.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고용노동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이 1652억 원 증액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사업 예산은 기존 8457억 원에서 1조 109억 원이 됐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제도와 함께 중층적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됐다.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 등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생활 안정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30만 50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추경을 통해 지원 규모가 36만 명으로 늘었다.

이번 추경으로 1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설업 퇴직자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참여자의 최종 이직사업장이 건설 관련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 참여 수당 및 훈련 참여 지원 수당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찾는 건설업 퇴직자가 더욱 많이 참여해 강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손필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추경은 취업을 희망하는 더 많은 분을 지원하고, 특히 지속적인 일자리 감소로 어려운 일자리 상황에 직면한 건설업 퇴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고용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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