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역시 강한 LCK!! 젠지와 T1의 승자조 결승 진출전 매치업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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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CK(한국)는 강했다.
LCK 1~2번 시드인 젠지와 T1이 국제대회 'MSI 2025' 브래킷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LPL(중국)팀을 나란히 꺾으며 승자조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게 됐다.
만약 젠지가 승리한다면 2년 연속, 그리고 T1이 승리할 경우 지난 2022년 이후 3년만에 MSI 결승 무대에 서게 된다.
LCK 결승에서 4연속 만나 모두 젠지가 승리했으며, 올 시즌 1~2라운드에서도 젠지가 T1에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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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CK(한국)는 강했다.
LCK 1~2번 시드인 젠지와 T1이 국제대회 'MSI 2025' 브래킷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LPL(중국)팀을 나란히 꺾으며 승자조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로써 LCK는 최소 1개팀을 결승 무대에 올리게 된데 이어, 롤드컵(LoL 월드 챔피언십) 시드권도 1장 더 확보해 총 LCK 4개팀이 나서게 되는 보너스까지 얻었다.
첫 테이프는 '디펜딩 챔프' 젠지가 끊었다. 젠지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기준)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라운드 승자조 경기에서 LPL의 1번 시드인 AL(애니원즈 레전드)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 1세트를 빼앗기고, 이후 상당한 난타전이 펼쳐졌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양국의 1번 시드 자존심 싸움에서도 기선을 제압했다.
이 기세를 T1이 이어 받았다. T1은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LPL 2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전에서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예상을 깨고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맹활약을 앞세워 28분만에 기선을 잡은 T1은 2세트 역전승에 이어 3세트까지 잡아내며 1라운드에서의 경기력 부진을 말끔히 털쳐냈다. 특히 T1은 지난해 MSI에서 빌리빌리에 2전 전패를 당했지만, 롤드컵 결승에선 3대2로 승리를 했는데, 8개월만의 리매치에선 상대를 더욱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두 팀은 오는 10일 오전 9시 맞대결을 펼쳐 결승행을 다투게 된다. 만약 젠지가 승리한다면 2년 연속, 그리고 T1이 승리할 경우 지난 2022년 이후 3년만에 MSI 결승 무대에 서게 된다. 설혹 이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패자조 결승 진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결승에 오를 기회는 있다. 중국의 절대 강세였던 MSI에서도 LCK 두 팀의 최초 결승 맞대결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최근 3년간 LCK에선 젠지가 T1에 절대적인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LCK 결승에서 4연속 만나 모두 젠지가 승리했으며, 올 시즌 1~2라운드에서도 젠지가 T1에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T1은 자타공인 국제대회 최강자로, 지난해 서머 시즌에선 LCK 4위에도 불구하고 롤드컵을 2년 연속 제패했다.
한편 LCK의 벽에 막힌 AL과 빌리빌리는 각각 8일과 9일 LCP(아시아태평양)의 CFO와 LTA 노스(북미)의 플라이퀘스트를 상대로 3라운드 패자부활전 진출권을 다투게 됐다. 플라이퀘스트와 CFO가 각각 LEC(유럽)의 1~2번 시드인 모비스타 KOI와 G2를 가볍게 꺾고 2라운드 패자조에 오를 정도로 만만한 실력이 아니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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