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식공유 프로그램 개최

최상철 기자 2025. 7.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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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자원순환 분야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그 실적을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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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기회 소개
2025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식공유 프로그램 현장 사진.(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자원순환 분야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2025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그 실적을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는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국제협력 방식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탄소배출권 시장 동향 및 온실가스 감축 사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민관 협력 방안 ▶공사의 국제감축사업 구조 및 현황 ▶파리협정 제6조 해설 등 총 4개의 주제의 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가 직접 수행 중인 온실가스 감축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기후·에너지 분야의 민·관 협력 사업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기대된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이번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부문이 국제감축 사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현재 볼리비아 등 중남미 지역과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 중이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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