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다나스' 더운 공기만 밀어 올리고 끝나나.. 폭염 계속

제주방송 이효형 2025. 7.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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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새벽 발생한 제4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중국 인근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4호 태풍 '다나스'는 중간급인 강도 2로 중국 산터우 남동쪽 약 260㎞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 중입니다.

태풍이 한반도의 폭염 고기압에 막혀 더 이상 북상하지 못하면서 우리나라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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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새벽 발생한 제4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중국 인근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4호 태풍 '다나스'는 중간급인 강도 2로 중국 산터우 남동쪽 약 260㎞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 중입니다.

하지만 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오는 9일 오전 중국 푸저우 북쪽 약 160㎞ 부근 육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의 폭염 고기압에 막혀 더 이상 북상하지 못하면서 우리나라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태풍이 무더위를 더욱 부채질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뒤덮은 채 폭염을 몰고 온 북태평양고기압을 지탱하고 더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제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더웠던 수도권 지역까지 다음 주에는 기온이 36℃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의 경우 다음 주에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폭염이 계속되다 다음 주말이 돼서야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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