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공연 선보인다”…학전 이은 ‘꿈밭극장’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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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 문화를 상징했던 '학전' 자리에 들어선 어린이·청소년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이 재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다.
정병국 아르코 위원장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문을 연 아르코꿈밭극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미래의 꿈을 키우는 꿈의 극장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과 양질의 대관 서비스로 소규모 공연단체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연장 운영을 위해 꿈밭펀딩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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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 문화를 상징했던 ‘학전’ 자리에 들어선 어린이·청소년 공연장 ‘아르코꿈밭극장’이 재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재개관을 위한 펀딩 모금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 후원자와 예술가를 초청해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모금을 통해 2억5000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낡고 노후한 공연장 객석과 무대시설, 분장실, 매표소, 관객대기공간, 편의시설 등을 개선했다.
1991년 개관한 건물을 이어받은 아르코는 지난해 9월부터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마금하기 위한 후원 캠페인 ‘꿈밭펀딩’을 시작한 바 있다.
아르코는 후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르코꿈밭극장 입구로 들어서는 앞마당 외벽에 꿈밭펀딩 후원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도너스월(Donor’s Wall)을 부착했다. 또, 공연장과 분장실 입구 벽면에도 ‘이 객석은(분장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꿈밭펀딩 후원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도너스월(Donor’s Wall)을 달았다.
한편 이날 아르코꿈밭극장 재개관을 기념해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의 특별공연도 함께 열렸다.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작품에 참여하는 공연으로, 제31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르코꿈밭극장은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2025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전국어린이 연극잔치’, ‘2026 아시테지 국제겨울축제’ 등 연극축제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과 기획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병국 아르코 위원장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문을 연 아르코꿈밭극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미래의 꿈을 키우는 꿈의 극장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과 양질의 대관 서비스로 소규모 공연단체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연장 운영을 위해 꿈밭펀딩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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