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감무소식” 주인 찾는 로또당첨금 4.1억원…휴가철 지나면 국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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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찾지 못해 7~8월 중 국고에 귀속될 가능성이 큰 로또 당첨금이 4억1700여만원으로 추산됐다.
6일 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달까지 지급기한 만료일이 도래하는 로또복권 고액(2등) 미수령 당첨금은 4억174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3일 추첨한 로또복권 1131회차 2등 156명 중 2명(7803만원)이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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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령 복권 당첨금만 매년 500억원 안팎 기록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주인을 찾지 못해 7~8월 중 국고에 귀속될 가능성이 큰 로또 당첨금이 4억1700여만원으로 추산됐다.
6일 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달까지 지급기한 만료일이 도래하는 로또복권 고액(2등) 미수령 당첨금은 4억1741만원으로 집계됐다.
![로또판매점에서 시민들이 복권을 사고 있다. [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d/20250706103506982yoxq.jpg)
당장 지급기한 만료일(7일)이 하루 남은 미수령 당첨금은 5399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7월 6일 추첨한 로또복권 1127회차 2등의 당첨금이다.
내달 4일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에 귀속되는 금액은 1억5607만원이었다. 지난해 8월3일 추첨한 로또복권 1131회차 2등 156명 중 2명(7803만원)이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이다.
지급기한 만료일이 내달 11일, 18일인 당첨금은 각각 6039만원(2등·1명), 6247만원(2등·1명)이었다. 내달 25일까지 찾아가야 하는 금액은 8446만원(2등·2명)이었다.
3~5등의 미수령 당첨금까지 포함하면 미수령액 규모가 훨씬 더 커진다. 지급기한 만료일이 2개월 이내인 전체 미수령 당첨금은 47억7500만원으로 파악됐다.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복권기금은 소외계층 주거안정사업, 저소득 청소년 장학사업, 보훈복지서비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주인을 찾지 못한 복권 당첨금은 매년 500억원 안팎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온라인·인쇄·결합복권 등 미수령 복권 당첨금 규모는 524억8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592억원, 2021년 515억원, 2022년 492억원 등을 기록했다가 2023년에는 627억원대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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