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학연관정, 바이오헬스케어 협의체’ 출범으로 미래산업 육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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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연관정 협력의 구심이 될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관정 협의체'가 지난 3일 공식 출범했다.
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와 인천대의 공동 제안으로 성사된 간담회는 인천시와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인천테크노파크 등 인천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관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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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산학연관정 협력의 구심이 될 '바이오헬스케어 산학연관정 협의체'가 지난 3일 공식 출범했다.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와 인천대의 공동 제안으로 성사된 간담회는 인천시와 인하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인천테크노파크 등 인천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관의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인천의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하나된 인천의 힘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 혁신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협의체를 인천 미래산업의 컨트롤 타워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미래 유망 기술 발굴 및 공동 R&D 과제 기획 ▶대학의 원천기술과 기업의 사업화 수요를 잇는 기술이전 플랫폼 운영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 및 규제 개선 건의 등 협의체의 구체적인 역할과 중장기 활동 로드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여 기관들은 단기적으로 '인천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자원 맵'을 구축해 역내 기술 수요와 공급을 체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는 단기 상용화 과제(Quick-Win Project)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향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긴밀히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간담회를 주관한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 김종우 바이오헬스케어 단장은 "인천의 미래를 위해 산학연관정이 원팀으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협의체가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대학과 연구소에는 연구 성과 확산의 장을, 인천시에게는 강력한 산업 정책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 협력기관으로 참석한 인천대 강동구 산학협력단장은 "간담회를 통해 인천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주도할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과 대학, 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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