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결국 경찰서 찾았다 “명예훼손+성희롱, 법의 절차로 책임 물을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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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성 게시물을 끝없이 올린 누리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유리는 7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며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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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악성 게시물을 끝없이 올린 누리꾼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유리는 7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며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 중"이라며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 서유리는 해당 누리꾼에게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이라고 일침을 가한 후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하 서유리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서유리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년간 디시인사이드 숲(인터넷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지속된 저에 대한 모 악성 유저의 모욕과 허위사실유포, 그리고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중인 사이버 불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악성 유저는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및 성희롱 등의 게시글을 디시인사이드 숲 관련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게재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는 오늘까지도 진행중입니다.
저는 해당 유저에게 여러 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유저는 수위를 점점 높여가며 오히려 조롱 섞인 게시글을 올리는 등 악의적인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응이 어려웠던 점을 악용하여 그는 더욱 기세등등하게 저를 향한 온라인 스토킹과 명예훼손을 일삼았고 저는 결국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조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당한 법의 절차를 통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겠습니다.
그리고 익명성에 숨어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결핍을 외부로 투사해 본인이 느끼는 결핍을 해소하려 했던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텐데요. 당신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니 온라인상에서 그런 거동으로 살아가고 있겠죠. 논리적인 사고와 정확한 언어를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저급한 언어를 가지고 상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지 않겠죠.
당신은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입니다. 당신은 매우 비정상적이고 매우 멍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은 과연 무적이 될 수 있을까요?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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