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아이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외국 음원 차트까지 점령
주미희 2025. 7. 6. 10:00
美 스포티파이서 ‘유어 아이돌’ 데일리 톱 송 1위
英 오피셜 싱글 차트서는 ‘골든’ 2주 연속 진입 성공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사진=넷플릭스 제공)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사진=넷플릭스 제공)
英 오피셜 싱글 차트서는 ‘골든’ 2주 연속 진입 성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K팝과 한국 문화를 소제로 한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삽입곡이 외국 주요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1위를 달성한 K팝 곡은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 같은 그룹 지민의 ‘후’(Who),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 등 3곡이다.
K팝 그룹이 수립한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3위가 최고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다른 삽입곡인 ‘골든’(Golden)도 2위,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8위, ’소다팝‘(Soda Pop)은 10위를 기록했다.
현지시간 4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골든‘은 전주보다 62계단 상승한 3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유어 아이돌‘과 ’하우 잇츠 던‘ 역시 34위와 40위로 처음 진입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무당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악령들로부터 인간세계를 지키는 인기 걸그룹 헌트릭스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헌트릭스가 악령 세계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와 인기 경쟁을 벌이며 그들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을 그렸고, 곳곳에 한국 문화와 전통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와 함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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