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부진’ 계속되는 코리안 브라더스…임성재 김주형 컷 탈락 속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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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부진에 빠진 '코리안 브라더스'가 좀처럼 반등 계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공동 7위로 반환점을 돌았던 김시우는 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14계단 떨어진 공동 21위로 밀렸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 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부분이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교포 더그 김(미국)은 3타를 잃고 김시우와 같은 공동 21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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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6)와 김주형(22)이 컷 탈락해 일찌감치 짐을 싼 가운에 홀로 남은 김시우(29) 마저도 순위가 밀리며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약 114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공동 7위로 반환점을 돌았던 김시우는 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14계단 떨어진 공동 21위로 밀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57.1%(8/14), 그린 적중률 72.2%(13/18),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92개 등 전체적으로 샷과 퍼트 모두 좋지 않았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 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부분이다.
리더보드 최상단은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차지했다. 톰프슨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고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맥스 호마, 데이비드 립스키,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등 14언더파를 친 공동 2위 4명과는 1타 차.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교포 더그 김(미국)은 3타를 잃고 김시우와 같은 공동 21위로 추락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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