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역습의 T1, BLG 메이킹 모두 분쇄하고 첫 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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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상대의 끝없는 메이킹을 역습으로 받아치고 첫 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상대를 노린 BLG에게 T1 탑 라이너 도란은 초반 잘 상대의 의도를 잘 받아냈지만 7분 결국 킬을 허용했다.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T1은 아타칸까지 손에 넣었고, 이후 상황에서도 계속 BLG의 공격을 받아치고 역습으로 킬을 쌓은 T1은 바론은 물론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은 26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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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상대의 끝없는 메이킹을 역습으로 받아치고 첫 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1세트 블루 진영 BLG는 사이온-뽀삐-탈리아-칼리스타-레나타를, 레드 진영 T1은 요릭-판테온-오리아나-진-니코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상대를 노린 BLG에게 T1 탑 라이너 도란은 초반 잘 상대의 의도를 잘 받아냈지만 7분 결국 킬을 허용했다. 직후 다시 탑에서 교전에 일어나 T1에 피해가 누적됐다.
다행히 T1은 두 번째 드래곤을 둔 공방전에서 BLG를 잡아내고 드래곤 스택까지 챙기며 위기를 벗어났지만 미드에서 킬을 허용하며 다시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다. 기세가 오른 BLG는 탑에서 다시 도란을 압박했지만 오히려 T1에 호재가 되어 상대 공격을 받아내고 대승을 거뒀다.
드래곤 3스택까지 쌓은 T1은 아타칸까지 손에 넣었고, 이후 상황에서도 계속 BLG의 공격을 받아치고 역습으로 킬을 쌓은 T1은 바론은 물론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은 26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승리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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