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 말까지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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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주한미군 시설이 있는 경기 평택시는 내년 말까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한미군 최대 주둔 지역이자 대한민국 안보 중심 도시로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동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모시설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미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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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대규모 주한미군 시설이 있는 경기 평택시는 내년 말까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평택시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추모 시설' 건립 예정지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yonhap/20250706080152957yegx.jpg)
추모 시설은 팽성읍 내리 260 일대 내리문화공원 내 3천700㎡ 부지에 56억원을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
시설에는 전사자들 추모명비와 조형물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디자인 공모 및 실시설계 용역을 오는 10월 말까지 마무리한 뒤 이를 토대로 공사 입찰을 거쳐 내년 초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갈 방침이다.
시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군사적·외교적 한미동맹의 상징물이 되는 것은 물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군사 기지'가 아닌 '평화를 지키는 도시'로서의 평택시 위상을 재확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주한미군 최대 주둔 지역이자 대한민국 안보 중심 도시로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함께 동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모시설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미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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