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52세에 아시아스타 대상…블랙 슬릿 드레스에 ‘시선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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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한 걸음 앞으로 나왔고, 트로피는 살짝 안쪽으로 들려 있었다.
배우 예지원이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실크처럼 흐르는 블랙 원단에 하이힐을 더한 조합은 단아함과 당당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한편 예지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30년 가까이 활약해온 배우로, 최근에도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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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한 걸음 앞으로 나왔고, 트로피는 살짝 안쪽으로 들려 있었다.
배우 예지원이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예지원은 블랙 슬릿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쪽 어깨 라인을 드러낸 비대칭 디자인에 깊게 들어간 슬릿이 다리를 따라 유연하게 흘렀고,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는 실루엣이 절제된 관능미를 연출했다.





헤어는 가볍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 액세서리는 심플한 골드 이어링 하나. 과하지 않은 장식 속에서 오히려 강한 인상이 완성됐다. 예지원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손에 들린 꽃다발, 트로피까지 모든 순간이 여유롭고 단단했다.
이번 시상식은 예지원에게 ‘아시아스타’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안겨주었고,
무대 위 블랙 드레스는 52세라는 숫자보다 더 빛나는 메시지였다.
시상식이었지만, 연기보다 먼저 들어온 건 걸음이었다.
한편 예지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30년 가까이 활약해온 배우로, 최근에도 다양한 작품과 예능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배우 박준금도 함께 수상자로 포토월에 나서며 두 사람의 반가운 투샷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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