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나와! 레알, '음바페 환상 바이시클킥골' 도르트문트 3-2 제압... 클럽 WC 4강 진출→PSG와 대결

박재호 기자 2025. 7. 6.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추가시간 난타전 끝에 도르트문트를 제압했다.

레알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도르트문트를 3-2로 꺾었다.

양 팀 모두 후반 정규시간까지 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2-0으로 끝날 것 같았다.

도르트문트가 후반 추가시간 2분 만회골을 뽑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 대 도르트문트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레알 마드리드가 추가시간 난타전 끝에 도르트문트를 제압했다.

레알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도르트문트를 3-2로 꺾었다.

이로써 4강에 오른 레알은 바이에른 뮌헨을 2-0으로 꺾고 올라온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레알이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아르다 귈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곤살로 가르시아가 훌쩍 뛰어올라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기세를 올린 레알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19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프란시스코 가르시아가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레알이 2-0으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골을 넣고 기뻐하는 곤살로 가르시아.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갈무리
양 팀 모두 후반 정규시간까지 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2-0으로 끝날 것 같았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만 세 골이 터지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

도르트문트가 후반 추가시간 2분 만회골을 뽑아냈다. 막시밀리안 바이어가 페널티박스 왼편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2분 뒤 레알이 다시 달아났다. 궐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킬리안 음바페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음바페는 담담한 모습으로 카메라로 다가가 합장하는 세리머니로 최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도르트문트가 끝까지 추격했다. 후반 추가시간 8분 레알 센터백 딘 하위선이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PK)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세루 기라시가 성공시켰다.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난타전 끝에 경기는 레알이 3-2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갈무리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