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홍수 희생자 또 늘어…32명 사망·27명 실종
강민우 기자 2025. 7. 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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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서 폭우로 강물이 범람해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사망자가 32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현재까지 최소 2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래리 리사 텍사스주 커 카운티 보안관은 현지시각 5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사망자 중 18명은 성인, 14명은 어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300mm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과달루페 강이 범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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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텍사스주에 4일 폭우로 과달루페 강이 범람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폭우로 강물이 범람해 인명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사망자가 32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현재까지 최소 2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래리 리사 텍사스주 커 카운티 보안관은 현지시각 5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사망자 중 18명은 성인, 14명은 어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텍사스 현지 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160회가 넘는 공중 구조를 했고, 850여 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최소 27명이 실종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종자 중 상당수는 현지에서 열린 기독교 여름 소녀 캠프 '캠프 미스틱' 참가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각 4일,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300mm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과달루페 강이 범람했습니다. 불과 4시간 만에 1년 치 강수량의 1/3에 해당하는 300mm가 쏟아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100년 만에 한 번 내릴 정도의 강우'라 평가했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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