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日 국대 FW’ 양현준 前 동료, 백승호와 한솥밥…버밍엄과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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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가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버밍엄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은 스타드 렌(프랑스)으로부터 후루하시를 영입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버밍엄은 후루하시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약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6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밍엄 유니폼을 입은 후루하시는 이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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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가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버밍엄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은 스타드 렌(프랑스)으로부터 후루하시를 영입하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버밍엄은 후루하시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약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6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한국의 ‘셀틱 3인방’ 양현준, 오현규, 권혁규와 한솥밥을 먹었다.
더 큰 무대를 위해 리그앙으로 향했지만, 실패했다. 2024-25시즌 후반기 6경기 120분 출전에 그쳤다.
입지가 흔들린 후루하시에게 버밍엄이 손을 내밀었다. 버밍엄은 지난 시즌 리그원(잉글랜드 3부 리그) 우승을 차지해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 승격을 일궜다. 분위기를 몰아 과감한 투자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승격까지 도전하고자 한다.
버밍엄 유니폼을 입은 후루하시는 이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챔피언십에서 백승호의 패스를 후루하시가 득점을 연결하는 그림을 상상할 수 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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