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시대, 바르는 것에서 먹는 것까지 확대

김수연 2025. 7. 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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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중심으로 '이너뷰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 보조제 위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하던 것에서 '웰니스', '저속노화' 트렌드를 타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로 이너뷰티 제품 소비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속부터 차오르는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이너뷰티 제품에 관심이 커지자 유통가 전반적으로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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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중심으로 ‘이너뷰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 보조제 위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하던 것에서 ‘웰니스’, ‘저속노화’ 트렌드를 타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로 이너뷰티 제품 소비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무신사가 지난 4월 한 달간 카테고리별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이너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배(1474%) 증가했다. 4월 무신사 검색량 중 ‘이너뷰티’ 키워드도 작년 동월 대비 4.7배(371%)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리브영도 지난해 1억 6000건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트렌드로 이너뷰티 부문을 꼽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 제품과 피부 개선을 돕는 콜라겐 등 기능성 성분을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속부터 차오르는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한 이너뷰티 제품에 관심이 커지자 유통가 전반적으로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마시는 프리미엄 뷰티(TEA) 브랜드 티퍼런스는 ‘히알루론 콤부차’로 이너뷰티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티퍼런스의 시그니처 성분 ‘퍼플티’에 수분 충전에 좋은 ‘히알루론산’을 더해 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을 제품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히알루론산의 효과를 돕는 비타민C와 장 건강에 좋은 19종 혼합 유산균을 함유했다. 블루베리맛과 레몬맛 2종으로 출시돼 하이볼, 에이드 등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티퍼런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매주 금·토·일 동안 아이소이 성수 매장에서 히알루론 콤부차 2종 시음 기회와 본품을 선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링티는 이마트24와 손잡고 기능성 음료 ‘리커버리기어’를 선보였다. 링티만의 특허 조성물 ‘리커버리콤플렉스LT’를 함유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은 기본, 운동 중 수분과 에너지를 채워준다. 리커버리콤플렉스LT’는 다양한 아미노산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단백질 보충을 위한 아미노산 블렌드 10종, 아미노산 복합 원료(로이신, 라이신 등) EAAlpha가 포함되었다. 비타민 B군 4종(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 비타민B12)이 하루 권장량 100% 수준으로 포함돼 있다.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로 선보였다.

hy는 ‘갓비움 마일드 애사비’와 ‘갓채움’을 선보였다. ‘갓비움’의 후속작으로 건강과 아름다음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클렌즈 음료다. 기존 갓비움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갓비움 마일드 애사비는 애사비를 베이스로 식이섬유, 유산균 사균체를 함유해 장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갓채움은 전해질이 풍부한 제주 용암 해수를 활용했다. 당류는 0g으로 설계하고 콜라겐, 글루타치온, 식이섬유, 비타민C 등을 더했다.

티퍼런스는 ‘히알루론 콤부차’. 티퍼런스 제공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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