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 종료 직전 빗나간 장거리 슛, 이제 팀 기록만 남는다? NBA 규정 변화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BA가 개인 기록과 관련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NBA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홍보국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NBA 섬머리그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개인 기록 규정을 소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이른바 '히브(heave)'라 불리는 쿼터 종료 직전 먼 거리에서 시도하는 슈팅이 불발될 경우 앞으로는 개인 기록이 아닌 팀 기록으로만 인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A가 개인 기록과 관련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NBA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홍보국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NBA 섬머리그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개인 기록 규정을 소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이른바 ‘히브(heave)’라 불리는 쿼터 종료 직전 먼 거리에서 시도하는 슈팅이 불발될 경우 앞으로는 개인 기록이 아닌 팀 기록으로만 인정할 예정이다.
모든 슈팅이 팀 기록으로만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사무국은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두 번째는 위치다. 백코트부터 센터 서클 끝부분 사이에서 던진 슈팅일 경우에만 적용된다. 사무국은 센터 서클 끝부분부터 골대까지 거리가 대략 36피트(10.97미터)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플레이가 시작된 지점이다. NBA는 이 슈팅이 시도된 플레이가 백코트에서 시작돼야한다고 규정했다.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섬머리그는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미니애폴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부부 된다…11월 결혼[공식입장] - MK스포츠
- 신지 예비신랑 문원 “양다리·사기 영업 논란 사실과 달라…책임질 건 끝까지”[공식 입장문] -
- 기은세, 바다에 발 담그고…“팔을 펼친 순간, 영화였다” 초여름 감성 컷어 - MK스포츠
- 박민영, 핑크 미니+블랙 재킷…‘컨피던스 맨’ 도시여신 강림 - MK스포츠
- 김하성, 복귀전에서 공수 건재 과시했지만...도루 시도 중 아쉬운 부상 교체, 팀도 역전패 [MK현장
- 이강인·김민재 모두 결장, ‘코리안더비 무산’…‘파초-루카스 연속 퇴장’ 9명 뛴 파리, 뮌헨
- [오피셜] 미쳤다 첼시! 벌써 9호 영입! 이적료만 969억!…‘英 차세대 에이스’ 기튼스 영입 완료 -
- “치료 상황 보겠다” 김하성, IL 피했지만 선발 제외 [MK현장] - MK스포츠
- ‘14억 대륙’ 중국, K리거·J리거로 무장한 대한민국에 떨고 있다…“손흥민·이강인 없는 2군이
- 기성용 올해 은퇴? 신광훈의 미소 “포항 올 때 내년까지 같이하는 것으로 생각”···“내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