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 찐다고 마셨는데…"다이어트 콜라, 심장병 위험 높인다"

강세훈 기자 2025. 7. 6. 0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어트 콜라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탕 대신 들어간 인공 감미료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건강을 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일(현지시각) 폭스5에 따르면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 있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장내 세균 균형을 무너뜨리고 제2형 당뇨병, 체중 증가,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콜라 대신 저당 콤부차, 라임·레몬을 넣은 탄산수 등으로 음료를 바꿔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권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코카콜라가 진열되어 있다.추석을 앞두고 식품·외식업체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집밥 재료부터 외식 메뉴까지 올라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이 커졌다. 코카콜라음료는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등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5% 올린다. 2024.08.2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한세진 인턴기자 = 다이어트 콜라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탕 대신 들어간 인공 감미료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건강을 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1일(현지시각) 폭스5에 따르면 다이어트 콜라에 들어 있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장내 세균 균형을 무너뜨리고 제2형 당뇨병, 체중 증가,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뉴욕의 심장병 전문 영양사 미셸 루덴스타인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콜라를 끊고 나서야 이 음료의 중독성을 실감한다"며 "아스파탐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됐고 장내 미생물 환경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하루 한 캔만 마셔도 부정맥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뇌졸중 등 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인공 감미료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콜라 대신 저당 콤부차, 라임·레몬을 넣은 탄산수 등으로 음료를 바꿔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권고했다.

한편 아스파탐은 하수 처리 과정에서도 분해되지 않아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신종 오염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