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한동훈, 국민의힘 혁신 이끌 유일한 존재”

민성기 2025. 7. 5.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거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를 전망하며 "당을 혁신으로 길로 끌고 갈 유일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5일 진 교수는 시사저널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거에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출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거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의 출마를 전망하며 “당을 혁신으로 길로 끌고 갈 유일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5일 진 교수는 시사저널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거에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출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교수는 “지방선거를 이기려면 강력한 지도력을 확립해서 혁신을 완수하면 가능하다”면서도 실현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진 교수는 “국민의힘 주류인 친윤석열계는 과거 이준석 전 대표를 몰아냈던 세력이고 당권 주자 모두를 주저앉히고 김기현을 올렸다가 다시 내친 사람들이다. 김문수도 끌어내리려다 실패했다”면서 “이런 인물들이 최고위원으로 포진해 있다가 사퇴하면 지도체제 자체가 다시 붕괴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당의 입장에서는 필요하다”면서 국민의힘이 변화와 쇄신을 위해서는 한 전 대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전 대표를 “당을 혁신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개인으로는 정치 생명이 걸렸다”면서 친한(친한동훈)계 내부에서도 말리는 흐름이 있다고 짚었다.

진 교수는 “(한 전 대표가) 안 나오면 국민의힘은 지금 상태로 1년을 가고 지방선거는 참패한다”면서 “(결국)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진 교수는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 말대로 했어야 한다”며 “김 전 비대위원장이 말한 5가지는 국민의 요구하는 최소한”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윤을 척결하지 않으면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