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김호령, 데뷔 첫 그랜드슬램 '쾅'…첫 한 경기 2홈런

김희준 기자 2025. 7.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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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이 프로 11년차에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과 만루 홈런을 달성했다.

김호령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호령은 롯데 선발 박세웅의 3구째 스트라이크존 한복판 직구를 통타,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김호령이 만루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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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프로야구 SSG 랜더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2사에서 KIA 9번 타자 김호령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2.07.29. wisdom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이 프로 11년차에 처음으로 한 경기 2홈런과 만루 홈런을 달성했다.

김호령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호령은 롯데 선발 박세웅의 3구째 스트라이크존 한복판 직구를 통타, 가운데 펜스를 넘겼다.

김호령의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4회말 좌전 안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이어간 김호령은 5회말 무사 만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바뀐 투수 정현수를 상대한 김호령은 2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김호령이 만루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 홈런 두 방을 몰아쳤다.

김호령은 KIA 입단 후 준수한 수비력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지만, 타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 백업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다.

2군에서 올 시즌을 시작했던 김호령은 4월말 1군의 부름을 받았고, 이후 맹타를 휘두르며 KIA의 상승세에 큰 힘을 보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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