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이 성장의 밑거름'…홍명보·모리야스, 60주년 대담

이건희 인턴기자 2025. 7. 5.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을 각각 이끄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대담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두 감독이 지난달 26일 일본 지바현의 일본축구협회 드림필드에서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일본 교도통신이 주최했으며, 한일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직접 대화의 자리를 가진 것은 처음이라고 대한축구협회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 축구대표팀 첫 감독 대담…스포츠 통한 우호·교류 확대 의지
J리그 동기생에서 사령탑 맞대결까지…“2026 월드컵 성공 바란다” 응원도

(MHN 이건희 인턴기자)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을 각각 이끄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대담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두 감독이 지난달 26일 일본 지바현의 일본축구협회 드림필드에서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일본 교도통신이 주최했으며, 한일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직접 대화의 자리를 가진 것은 처음이라고 대한축구협회는 전했다.

1969년생인 홍 감독과 1968년생인 모리야스 감독은 J리그 현역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일 양국 축구의 역사, 미래 발전 방향, 그리고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선수 시절 치열했던 한일전의 기억을 공유하며, 치열한 경쟁이 결국 양국 축구의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됐다는 데 동의했다.

아울러, 축구를 통해 일본과 한국이 문화적·인적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스포츠로 우호와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두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각자의 각오를 밝혔으며, 서로의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대담을 마무리했다.

 

사진=교도통신, 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