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통화 불만족” 트럼프, 우크라이나 패트리엇 재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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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대공 미사일 지원을 재개할 의향을 내비쳤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에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자, 무기 지원을 앞세워 으름장을 놓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올해 들어 6번째로 푸틴 대통령과 휴전 협상을 두고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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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d/20250705183007100ymls.png)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면서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대공 미사일 지원을 재개할 의향을 내비쳤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요구대로 더 많은 패트리엇 미사일 제공에 동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들은 방어를 위해 필요할 것”이라며 “(패트리엇 미사일은) 아주 굉장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자국군의 무기 재고가 너무 줄었다면서 전임 조 바이든 미 행정부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던 무기류의 인도를 중단했다.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에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하자, 무기 지원을 앞세워 으름장을 놓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올해 들어 6번째로 푸틴 대통령과 휴전 협상을 두고 통화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합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푸틴 대통령과 한 통화가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그는 끝까지 가기를, 그저 계속 사람들을 죽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제재와 관련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면서 “그는 그것(제재)이 올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그간 푸틴 대통령과 밀착하며 대러 추가 제재엔 거리를 두려했던 것과는 정반대 기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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