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말리그] ‘전승으로 증명한 디펜딩 챔피언 저력’ 화봉중, 올해도 양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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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중이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경상 권역 예선을 마무리, 다시 한 번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다.
화봉중은 5일 부산 동아고체육관에서 열린 '2025 중고농구 주말리그' 경상 권역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임호중을 꺾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화봉중은 이로써 경상 권역 조 1위로 본선을 확정, 왕중왕전 본선 무대가 열리는 강원도 양구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지난해 전국 정상에 올랐던 바로 그 무대에서, 화봉중은 또 한 번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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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중은 5일 부산 동아고체육관에서 열린 ‘2025 중고농구 주말리그’ 경상 권역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임호중을 꺾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화봉중은 이로써 경상 권역 조 1위로 본선을 확정, 왕중왕전 본선 무대가 열리는 강원도 양구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단순한 승리가 아닌, ‘왜 화봉중이 양구에 가야 하는가’를 입증한 예선이었다. 지난해 왕중왕전 챔피언 화봉중은 올해도 강력한 전력을 과시, 챔피언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속공, 치밀한 수비, 고른 득점 분포를 앞세워 경상 권역 내 다른 팀들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농구를 펼쳤고, 전승이라는 결과로 팀을 증명했다.
화봉중은 매 순간이 조직된 움직임의 연속이었다. 올해도 이승현(F,190cm)와 김동우(G,177cm)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두 선수는 전년도에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만큼, 이번 예선에서도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그간의 강도 높은 훈련은 경기력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흔들림 없는 조직력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철저한 준비와 반복된 훈련의 결과였다.
이승현은 투맨 게임을 활용해 수비를 끌어냈고, 빠른 판단으로 슛과 패스를 오갔다. 공간을 만들고 기회를 살리는 플레이로 팀 공격의 중심을 지켜냈다. 이승현의 결정력은 팀의 전체적인 공격 흐름을 유연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가드 김동우는 앞선에서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흐름을 주도했다. 날카로운 패스와 템포 조절을 통해 공격 전개를 이끌었고, 임호중과의 경기에서는 3쿼터 종료 직전 버저비터 3점슛까지 터뜨리며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화봉중은 전승에도 안주하지 않았다. 매 경기 이후 선수 개인별로 부족한 점을 자발적으로 점검했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이승현은 “야간훈련 때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씩 슈팅 연습을 했고, 팀원들과도 호흡을 계속 맞춰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수들의 태도는 실전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고, 팀 전체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더했다.
왕중왕전 본선 무대는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진다. 양구는 화봉중에 익숙한 장소다. 지난해 전국 정상에 올랐던 바로 그 무대에서, 화봉중은 또 한 번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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