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조선기업’ 탄생 임박…‘세계 1위’ 중국 조선 자회사 2곳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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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조선기업인 중국 국영 중국선박그룹유한공사(CSSC)의 핵심 조선 자회사 2곳의 합병안 심사가 통과돼 '조선업계의 공룡' 탄생이 임박하게 됐습니다.
중국 증권일보와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CSSC 산하 중국선박공업주식유한회사(이하 중국선박)는 어제(4일) 공시를 통해 중국선박중공주식유한회사(이하 중국중공)를 흡수합병하는 거래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인수합병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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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조선기업인 중국 국영 중국선박그룹유한공사(CSSC)의 핵심 조선 자회사 2곳의 합병안 심사가 통과돼 ‘조선업계의 공룡’ 탄생이 임박하게 됐습니다.
중국 증권일보와 계면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CSSC 산하 중국선박공업주식유한회사(이하 중국선박)는 어제(4일) 공시를 통해 중국선박중공주식유한회사(이하 중국중공)를 흡수합병하는 거래가 상하이증권거래소 인수합병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정부 주도로 구조조정 차원에서 시작된 합병 작업의 중요한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 합병은 중국선박이 신주를 발행해 기존 중국중공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신 합병안에 따르면 중국중공 주식 1주당 중국선박 주식 0.1339주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록, 관련 법률·규정에 따른 추가 승인 등의 절차만이 남았습니다.
합병이 완료되면 A주 상장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흡수합병 거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들은 짚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으로 존속 기업이 향후 자산 규모, 영업 수익, 선박 수주량 등에서 모두 세계 1위인 초대형 조선업 상장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난해 중국선박은 총 154척, 1천272만 4천600만 DWT(순수화물 적재 톤수)의 선박 주문을 수주했으며, 중국중공은 103척, 1천589만 9천500 DWT를 수주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조선소가 체결한 선박 주문량의 약 17%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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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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