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이혼 5년 만에 ‘외로움’ 고백했다 “결혼한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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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고백하며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8회는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으로 방영됐다.
이민정은 "오늘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양동근 또한 "오늘 잊지 못할 추억을 진짜 많이 만들었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이제는 번개로 약속 잡기가 너무 미안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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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외로움을 고백하며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4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8회는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으로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배우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 옹기종기 모여 함께 술자리에 가졌다. 이민정은 “오늘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양동근 또한 “오늘 잊지 못할 추억을 진짜 많이 만들었다”고 공감했다.

안재현은 “그런데 그게 있다”며 “예를 들어 일터에 있으면 친구도 만나서 놀고, 여러 가지 이슈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이제는 번개로 약속 잡기가 너무 미안해졌다는 것.
그는 “막상 주말에 조금 시간이 나면 ‘이거 너무 황금 같은 주말이다’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친구들은 이미 가족들이 있고, 가족들과 식사해야 하는데 (부르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요즘에는 그게 너무나 외롭고 부럽다고.
붐은 “그러면 또 결혼해서 그걸 한번 경험해 봐”라며 “재현이는 또 아픔을 이겨내고”라고 조언했다. 새 인연을 찾아 자녀를 두면 어떠냐는 제안. 이에 안재현은 “이제 더는 아픔이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폭소를 자아냈다.
붐은 “프로그램 이름에 ‘오는정’이 있으니 ‘갔다온 정’ 소개팅 프로젝트를 해서 각자 재현이한테 소개해 줄 분들을 모시고 오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안재현이 “지역 갈 때마다 소개팅하는 거냐”고 기대하자 “그건 너무 너 위주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재현은 2009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해다.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는 2015년 KBS 드라마 ‘블러드’를 인연으로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조정에 합의하며 갈라섰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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