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립의원 건립 본격화…중앙투자심사 통과

김성민 기자 2025. 7. 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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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진료 인프라 확충…“의료 사각 해소 기대”
가평군청 전경. [사진=가평군]

[경기 = 경인방송] 경기 가평군이 추진 중인 '군립의원' 건립 사업이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가평군은 청평면 옛 국군청평병원 부지에 2028년까지 총 263억 원을 들여 연면적 1천884㎡, 지상 3층 규모의 군립의원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곳에는 24시간 응급의료시설과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6개 진료과와 닥터헬기장, 감염병 대응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현재 가평은 응급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많은 주민이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으로 군립의원은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서태원 군수는 "군립의원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주민의 숙원"이라며 "응급의료 취약지 해소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