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경운기에 깔린 80대, 11시간 만에 극적 구조

김민준 기자 2025. 7.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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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제주에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노인이 사고 1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밤 9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한 농가에서 80대 A 씨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경운기를 운전해 밭으로 가던 중 옆으로 넘어진 경운기에 다리가 깔려 약 1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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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제주에서 경운기에 깔린 80대 노인이 사고 1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밤 9시 10분쯤 제주시 한경면 한 농가에서 80대 A 씨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에어백 구조물로 경운기를 들어 올려 A 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 씨는 손과 다리 부위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경운기를 운전해 밭으로 가던 중 옆으로 넘어진 경운기에 다리가 깔려 약 11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자인 아내는 아침에 밭일을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찾으러 나섰다가 경운기에 깔린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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