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선·후배들 ‘밥그릇 없어졌다’며 날 원망” 트로트 오디션 후 책임감(도장TV)

이하나 2025. 7. 5.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정이 자신이 만든 곡으로 이벤트를 열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우리 채널 댓글을 보다 보니까 '장공장장님 저도 노래 가르쳐주세요' 이런 댓글이 은근히 있더라. 근데 내가 처음에 작곡을 시작했던 이유가 내가 되게 좋아하는 캐릭터가 노래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서 그냥 선물로 준 거다"라며 "내가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이 아닌데 이걸 가지고 돈을 벌겠다고 파고들면 또 일이 될 것 같아서 가수 개인에게 의뢰를 받은 곡은 쓰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사진=‘도장TV’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윤정이 자신이 만든 곡으로 이벤트를 열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7월 4일 ‘도장TV’ 채널에는 ‘장공장장의 짝꿍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우리 채널 댓글을 보다 보니까 ‘장공장장님 저도 노래 가르쳐주세요’ 이런 댓글이 은근히 있더라. 근데 내가 처음에 작곡을 시작했던 이유가 내가 되게 좋아하는 캐릭터가 노래를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해서 그냥 선물로 준 거다”라며 “내가 원래 갖고 있던 능력이 아닌데 이걸 가지고 돈을 벌겠다고 파고들면 또 일이 될 것 같아서 가수 개인에게 의뢰를 받은 곡은 쓰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PD에게 “그냥 선물처럼 우리 채널에서 오디션 아닌 오디션을 보는 거다. 거기서 1등한 사람한테 내가 곡 선물을 주는 거다. 이벤트로. 그렇게 작업하면 나한테도 의미가 있고 그분한테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제안했다.

장윤정은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이상할 수도 있는데 (대형 트롯 오디션) 이쪽이 막 떠오르면서 몇몇 선배님들, 후배들은 나한테 원망했었다. ‘네가 뽑은 사람들이 잘 돼서 우리 밥그릇이 없어졌어’라고. 이 소리를 은근히 많이 들었다”라며 “그래서 내가 그거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는 거다. 미안함도 있고. 양지만 볼 게 아니라 이걸(음지) 좀 봐야겠다는 생각을 되게 오래 전부터 했었다. 그래서 다섯장 만들고 그랬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기회가 많은 미성년자를 제외한 성인 중 한 명을 선정해 곡을 선물하고 싶다는 장윤정은 “나한테 개인적으로 가수 선후배들이 곡을 달라고 연락이 많이 온다. 이게 친하다고 주고, 안 친하다고 안 주는 건 아니니까 너무 힘들더라. 기준을 어떻게 둬야할 지 몰라서 ‘저는 의뢰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만약에 그 오디션에 참여한다면 이건 같이 경연하는 거다. 그렇게 한번 가보면 어떨까”라며 심사 기준으로 캐릭터가 그려지는 사람을 꼽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