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와 동거·출산시킨 한국인 유튜버 필리핀서 체포…아동 성착취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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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당국이 14세 소녀와 동거하며 아이를 낳게 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유튜버 A씨를 체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현지 매체 GMA뉴스 등에 따르면, 필리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및 아동 성학대물 대응 국가조정센터(NCC-OSAEC-CSAEM)는 지난달 카가얀 데 오로시에서 미성년자 착취·학대·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한국인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당국은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A씨임을 확인하고, 이를 아동 성착취 관련 범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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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당국 아동 성착취 혐의로 韓유튜버 체포 [필리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및 아동 성학대물 대응 국가조정센터(NCC-OSAEC-CSAEM) 제공=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kado/20250705161305258jofz.jpg)
필리핀 당국이 14세 소녀와 동거하며 아이를 낳게 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유튜버 A씨를 체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현지 매체 GMA뉴스 등에 따르면, 필리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및 아동 성학대물 대응 국가조정센터(NCC-OSAEC-CSAEM)는 지난달 카가얀 데 오로시에서 미성년자 착취·학대·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한국인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당국은 사이버 순찰 과정에서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해당 계정이 A씨와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사 결과 A씨는 14세 소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 소녀가 최근 남자아이를 출산한 사실도 확인됐다. 필리핀 당국은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A씨임을 확인하고, 이를 아동 성착취 관련 범죄로 판단했다.
NCC-OSAEC-CSAEM 측은 “당국은 해당 플랫폼에서의 활동이 아동 온라인 성 착취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는 엄중히 추적·처벌하는 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A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필리핀 빈곤 지역 아동에게 공부방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 시청자들로부터 후원을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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