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이강인 영입 검토 중"...'출전 시간 확보+KDB와 한솥밥' 매력, 480억 이탈리아행↑

김진혁 기자 2025. 7.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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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을 본격화했다.

프랑스 '90min'은 4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지 못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PSG는 그를 보내는 조건으로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를 설정했으며,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는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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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DB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을 본격화했다.

프랑스 '90min'은 4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지 못한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PSG는 그를 보내는 조건으로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를 설정했으며,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는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강인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다. 입단 첫 해 공식전 36경기 5골 5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프랑스 리그에 적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24-25시즌 이강인의 입지가 시즌 내내 요동쳤다. 시즌 초반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최전방부터 3선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의 멀티성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그런데 시즌 중반부터 기류가 이상하게 흘렀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이강인이지만, 마땅한 주 포지션을 찾지 못했다. 결국 각 포지션 경쟁자들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이강인은 점차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잦아졌다. 이강인은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지만, 선발 출전은 25경기에 그쳤다.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는 이강인이 올여름 PSG와 작별을 각오했다. 여러 팀들이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나폴리의 접근이 심상치 않았다. 프랑스 '레퀴프' 소속 로익 탄지는 "나폴리가 PSG의 미드필더 이강인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서는 PSG 측이 이강인의 이적과 관련한 공식 협상에 나서지 않고 있어, 나폴리는 파리 구단의 최종 입장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현재 예상치 못한 변수로 모든 절차가 중단된 상태였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나폴리는 PSG 소속 이강인과의 접촉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이강인 영입 가능성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우려와 달리 나폴리의 이강인 관심은 여전했다. 프랑스 축구 소식에 밝은 로맹 콜레 고댕은 ) "이강인에게 여전히 큰 관심을 보이는 나폴리, 협상 속도 내고 싶어 한다! PSG는 이 한국인 선수에 대해 최소 3,000만 유로를 요구 중. 공은 이제 나폴리 측에 넘어갔다"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에게도 나폴리 이적은 매력적인 요소다. '90min'은 "이강인에게는 나폴리의 프로젝트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나폴리는 현 이탈리아 챔피언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도 출전한다. 무엇보다 이강인은 나폴리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뛰게 된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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