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개혁 입법 추진" 박찬대 "통합 당 대표"…앞다퉈 당심 구애
손기준 기자 2025. 7. 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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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오늘(5일) 지역 당원들과 만나 본격적인 표심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오전 경남 창원에서 가진 핵심 당원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개혁 입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키고 이재명 정부가 도로를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이번 전당대회에서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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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은 오늘(5일) 지역 당원들과 만나 본격적인 표심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오전 경남 창원에서 가진 핵심 당원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개혁 입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키고 이재명 정부가 도로를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이번 전당대회에서 뜻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정권은 교체됐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의원은 통영, 거제를 연달아 찾아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핵심 당원 워크숍 특강 등에 참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부터 '호남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전남·전북 토크 콘서트를 잇달아 열어 당원들과 만납니다.
당 대표 선거에서 권리당원의 반영 비율이 높아진 만큼 호남 지역 당심 잡기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박 의원은 집권 여당 대표가 되기 위한 자질로서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부각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전 유튜브 '삼프로TV'에 출연해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당내에서 분란도, 비토(거부)도 없는 당 대표가 좋지 않겠나"라며 "이제는 찌르고 싸우고 공격하는 야당형 당 대표보다는 통합과 협치를 지향하는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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