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빠졌다는 강훈식…"난 잘 있다,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나는 건강하게 잘 일하고 있다. 너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정말 잘 있다"며 "복기해보니 (비서실장 임명 후) 처음 보름 정도는 시차적응기였던 것 같다. 국회의원일 때는 보좌진들이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려준 거구나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관련 논란에 대해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훈식, 수척해진 얼굴 등으로 화제
"李, 처음부터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일해"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은 처음부터 대통령이었던 것처럼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 첫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이후 여러 공개 석상에서 수척해진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 대통령의 노동 강도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왔다. 지난달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이 서울공항으로 마중나온 강 실장을 향해 “나 없어서 좋았다면서요?”라고 농담을 건넨 일도 있었다.
강 비서실장은 “나는 건강하게 잘 일하고 있다. 너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지만, 정말 잘 있다”며 “복기해보니 (비서실장 임명 후) 처음 보름 정도는 시차적응기였던 것 같다. 국회의원일 때는 보좌진들이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려준 거구나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관련 논란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말의 무게와 책임의 무게를 넘어, 제 몸무게와 표정, 안색까지 의미가 부여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더 단정하고 신뢰감을 드리는 비서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비서실장은 “(버서실에서는) 얼마 전부터 이제 복도에서 웃는 얼굴로 인사하시는 분들도 보인다.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우리가 이내 안정을 찾아가는구나 하며 몹시 뿌듯하다”면서도 “인수위도 없이, 아무런 인수인계도 없는 상황에서 책임감과 개인기만으로 이 모든 일을 해내고 계신 공무원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치민다”고 했다.
그는 “비서실장의 닫아둔 SNS마저 국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자는 것도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였고, 덕분에 저도 지난 30여일을 돌아봤다”며 “이제 다시 일하러 가야겠다”고 했다.
한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강 비서실장과 국회에서 나눈 대화를 전하며 “(강 비서실장이 한 달 새) 5㎏이 빠졌다(고 말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 55만원' 소비쿠폰 21일부터 지급…신청 방법은
- 尹 내란특검 2차 조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 ‘日 대재앙 괴담’ 7월 5일, 일본 규슈 남부서 지진…규모 5.3
- 배우 신세경에 “얼굴에 염산을…” 450개 글 남긴 30대女, 결국
- “형·갱년기·엎드려”…격식 깨고 감정 나누는 李대통령 화법[통실호외]
- 트럼프, 감세법안 서명…"美 경제 로켓처럼 성장할 것"(종합)
- “아이 등원시키고 출근” 하루 7시간 근무하는 ‘이 회사’[복지좋소]
- 송하윤 측 "강제 전학 처분 없었다…학폭 유포 A씨 지명 수배 맞아"[전문]
- 트럼프와 갈라선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하나
- 실적↓ 주가↑…테슬라 운명, 로보택시에 달렸다[주목!e해외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