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선수단과 원주 찾은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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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연고지와 모기업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이 올해도 이어졌다.
원주 DB프로미 선수단과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프로미 농구단과 함께하는 러브하우스'를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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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프로미 선수단과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프로미 농구단과 함께하는 러브하우스'를 위해 모였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원주를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지난해 80여 명이 모여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는 더 많은 144명이 자리에 모였다.
주말 이른 오전부터 원주로 모인 이들은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이사도 함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찾아준 기업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매년 거르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이어오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즌 중에 농구단이 시민들에게 많은 행복을 줘서 감사하고, 이렇게 휴일 귀한 시간을 내서 찾은 기업에서 나서준 것에 존경하고 감사하다. 기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 원주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농구단을 응원하겠다"고 인사했다.

DB 김주성 감독은 "선수 생활을 할 때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왔다. 그때는 연탄 봉사, 리바운드 수에 따른 기부 등을 진행했다. 구기 스포츠, 단체 스포츠는 서로 배려하고 도와야 하는데 이런 취지와 봉사활동이 너무 잘 맞는다. 그룹에서 매년 좋은 취지로 추진하는 만큼 선수들도 경기장 밖에서 땀 흘리며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 하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호흡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치고 곧바로 현장으로 투입됐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지만, 선수단은 밝은 에너지를 앞세우며 적극적으로 각자의 장점(힘과 높이)를 뽐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DB손해보험 인사파트 김지훈 수석은 "2011년 집수리 봉사를 시작으로 원주, 서울에서 매년 봉사를 이어갔다. 이번에도 원주시로부터 제공받은 정보에 현장 답사 후 10가구를 선정했다. 추가적으로 봉사 단체에 후원해 더 많은 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며 "작년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해서 감사하다. 당연히 좋은 뜻으로 임직원이 모여 함께 땀 흘리지만, 선수단이 함께 하는 소식을 듣고 평소 팀을 응원하는 직원들도 많이 신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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