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갔는데…" 제주 80대, 경운기 깔린 채 11시간 만 극적 구조

오영재 기자 2025. 7.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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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경운기에 몸이 깔린 80대가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밭에서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에 가던 중 옆으로 쓰러지는 전도 사고를 당했다.

당시 A씨가 저녁이 돼도 귀가하지 않자 밭을 찾은 가족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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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4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 소재 밭에서 소방당국이 경운기에 깔린 80대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05.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경운기에 몸이 깔린 80대가 11시간 만에 구조됐다.

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3분께 제주시 한경면 소재 밭에서 'A(80대)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에 가던 중 옆으로 쓰러지는 전도 사고를 당했다.

그는 사고로 다리가 경운기에 깔려 약 11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가 저녁이 돼도 귀가하지 않자 밭을 찾은 가족이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를 이용해 2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타박상 등을 입은 A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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