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애슬레틱스전 무안타 부진 ‘타율 0.244’..샌프란시스코는 2-11 참패

안형준 2025. 7.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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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부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7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4, OPS는 0.711이 됐다.

이정후가 부진한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저스틴 벌랜더가 무너지며 2-11 참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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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정후가 부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7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날 5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첫 타석은 삼진이었다. 이정후는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애슬레틱스 선발 좌완 JP 시어스와 상대한 이정후는 4구만에 바깥쪽 시속 81.4마일 스위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정후는 팀이 0-6으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시어스와 5구 승부를 펼친 이정후는 볼카운트 2-2에서 한가운데 시속 82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는 6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시어스와 다시 상대한 이정후는 4구 승부 끝에 볼카운트 2-2에서 4구째 시속 81.4마일 바깥쪽 높은 코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팀이 1-11로 뒤쳐진 9회초 무사 주자 2루 찬스에서 4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잭 퍼킨스와 상대한 이정후는 5구 승부 끝에 볼카운트 2-2에서 한가운데 시속 86.4마일 스위퍼를 받아쳤다.

1루수 방면으로 날린 빠른 땅볼 타구에 애슬레틱스 1루수 닉 커츠가 포구하지 못하고 공을 튕겨내는 실책을 범했다. 이정후는 1루에 안착했고 공이 흐른 사이 2루 주자가 득점했다. 실책으로 인정되며 이정후의 안타나 타점은 기록되지 않았다.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4, OPS는 0.711이 됐다.

이정후가 부진한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저스틴 벌랜더가 무너지며 2-11 참패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승을 마감했다.(자료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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