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까이는 토트넘, ‘11골 2도움’ PL 과소평가 ST에 600억 제안→거절, “930억↑ 제안하면 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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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찬바람을 맞았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풀럼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드리구 무니스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제안했으나, 풀럼이 이를 거절하며 판매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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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찬바람을 맞았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풀럼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드리구 무니스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제안했으나, 풀럼이 이를 거절하며 판매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무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동안 토트넘 외에도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리즈의 제안도 이미 한 차례 거절된 바 있다. 풀럼은 선수단 유지를 이유로 그와의 계약 연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무니스는 브라질 국적의 2001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헤딩 및 볼 경합과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오늘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2020시즌 자국 리그 플라멩구에서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25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풀럼이 2021-22시즌을 앞두고 발 빠르게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서브 자원으로 여겨졌음에도 불구하고 28경기 5골을 올리며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이에 풀럼이 다음 시즌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보내는 등 본격적으로 그를 특급 관리하기 시작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풀럼에 복귀한 그는 점차 주전으로 도약했다. 해당 시즌 33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경쟁에서 앞선 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 9번을 배정받았고, 2024-25시즌 36경기 11골 2도움을 터뜨리며 풀럼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 같은 활약에 토트넘이 무니스를 원한다. 실제로 ‘기브 미 스포츠’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앞두고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공격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무니스는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구두쇠’로 유명한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무니스를 영입하기 위해 큰돈을 쓸지는 미지수다. 매체는 “풀럼은 현재 새로운 계약으로 그의 잔류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무니스는 토트넘 이적에 열려있다. 이에 풀럼은 그를 매각할 시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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