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PICK!] ‘대프리카’의 반전 매력…대구 실내 문화여행 ‘주목’

박준하 기자 2025. 7. 5.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에 국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대구는 이 때문에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명이 있다.

이런 대구의 무더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티투어가 마련된다.

이번 예감투어2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대구의 예술과 감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 문화공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등학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은 6000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서 출발해 미술관·박물관 투어
추상화·화조화 등 아름다운 전시물 관람
12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

여름에 국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꼽히는 대구는 이 때문에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명이 있다. 이런 대구의 무더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티투어가 마련된다. 

대구시는 실내 문화공간을 시원하게 누비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예감투어2’를 12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감투어란 ‘예’술과 ‘감’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투어라는 뜻이다.

이번 예감투어2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대구의 예술과 감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 문화공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라언덕역과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이다. 

각 문화공간에서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대구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추상화가 션 스컬리의 특별전 ‘수평과 수직’을,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화조화를 소개하는 기획전 ‘화조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만세불후–돌에 새긴 영원’ 특별전이 열리며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3D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대구시티투어 버스. 대구시

참가자에게는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 전시 관람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등학생 8000원, 경로·어린이·장애인은 6000원이다. 신청은 대구시티투어 공식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아름다운 야경과 야시장을 즐길 수 있는 ‘대야호’ 특별코스도 운영한다. 8월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하며, 최소 10인 이상 신청 시 출발한다. 앞산전망대, 서문야시장, 근대문화골목을 돌아보는 코스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1만원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5000원 상당의 야시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