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롤리 34·35호포 '벌써 커리어하이'→전설 켄그리피와 어깨 나란히... '포수에 스위치히터' 이런 스타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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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롤리(29·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번째 멀티 홈런과 함께 커리어 최다 홈런을 달성하며 무서운 질주를 펼쳤다.
롤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방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롤리는 역대 시애틀 선수 가운데 1998년 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전반기 역대 최다 타이 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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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는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방을 날렸다.
34호, 35호 홈런을 쏘아올린 롤리는 2021년 빅리그 데뷔 후 지난해 세운 자신의 커리어 최다 홈런(34개)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홈런 치는 포수로서 2022년 27홈런, 이듬해 30홈런, 지난해 34홈런을 기록했던 롤리는 올 시즌 86경기만 치르고 벌써 엄청난 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다.
롤리는 1회말부터 힘을 과시했다.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롤리는 5구 시속 92마일(148.1㎞)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했다. 115.2마일(185.4㎞)의 속도로 날아간 타구는 132m 날아간 대형 투런 홈런이 됐다.
6회에도 선발 베일리 팔터를 다시 만난 롤리는 2구 시속 93.4마일(150.3㎞) 몸쪽 낮은 포심을 강타, 좌중간으로 116m 날아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약물시대 이후 한 시즌 최다인 2022년 저지의 62홈런을 넘어서 64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홈런으로 롤리는 역대 시애틀 선수 가운데 1998년 켄 그리피 주니어와 함께 전반기 역대 최다 타이 홈런을 달성했다. 시애틀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팀의 전반기 홈런 역사를 새로 쓸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MLB 역사상 전반기 홈런 5위에 해당하는 페이스다. 1위는 배리 본즈(2001년 39홈런), 2위는 크리스 데이비스(2013년)와 마크 맥과이어(1998년), 레지 잭슨(1969년·이상 37홈런)이다. 남은 8경기에서 얼마나 더 홈런을 추가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그리피 주니어와 통화도 하고 직접 만났던 롤리는 "그리피는 팀의 얼굴과도 같다. 켄 그리피, 이치로, 펠릭스, 랜디 존슨, 앨빈 데이비스, 에드거, 댄 같은 선수들은 시애틀의 역사와 야구 전체에서 중요한 선수들"이라며 "부상이 많았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역대 홈런 기록을 깼을 것"이라고 존경심을 나타냈다.
켄 그리피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윌슨은 "홈런 하나를 보면 '와 정말 멋지다'라고 느끼는데 다음 홈런은 그보다 더 멋질 수 있다. 그게 계속된다"며 "롤리는 그리피 주니어처럼 자신이 못 넘길 구장이 없다고 느끼는 것 같다. 공이 정말 잘 보이고 배럴타구만 만들면 넘길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력 부담이 많은 포수인 동시에 스위치 히터로 양 타석을 가리지 않고 폭발적인 힘을 보여준다는 것도 놀랍다. 우타자로 14홈런, 좌타자로 21홈런을 날리고 있다. 이날은 두 타석 모두 우타자로 만들어낸 홈런이었다. 올스타 투표에서도 오타니, 저지에 이어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며 빅리그 최고 스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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