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만 하면 월클’ 日 비운의 DF, ‘6분 출전’ 끝에 아스널 떠난다...“한 번 구너는 영원한 구너, 아리가또”

송청용 2025. 7.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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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을 떠난다.

앞서 아스널은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미야스와 상호 합의하에 그의 계약을 즉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토미야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크게 제한됐으며, 그로 인해 지난 시즌 단 한 차례 교체 출전에 그쳤다. 이에 따라 그가 새로운 커리어 챕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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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아스널을 떠난다.


토미야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잊지 못할 4년이 지났다. 이제 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클럽과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다.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빨간색과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모든 순간까지, 이 엠블럼을 대표할 수 있었던 건 진정한 영광이었다. 이제는 새로운 챕터로 나아갈 시간이지만, 아스널의 일원이었던 것은 항상 자랑스러울 것이다. 한 번 구너(아스널 팬 별칭)는 영원한 구너다. 아리가또. 모두에게 최고의 행운이 깃들길”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스널은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미야스와 상호 합의하에 그의 계약을 즉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토미야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크게 제한됐으며, 그로 인해 지난 시즌 단 한 차례 교체 출전에 그쳤다. 이에 따라 그가 새로운 커리어 챕터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토미야스는 일본 국적의 1998년생 젊은 수비수로, A매치 42경기를 소화한 일본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188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뛰어난 대인 수비 능력을 자랑하며, 양발을 잘 다뤄 센터백은 물론 좌우 풀백까지 소화 가능하다. 나아가 빌드업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자국 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8년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 VV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클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곧바로 볼로냐로 떠나 이탈리아 무대를 밟게 됐다.


준수한 활약 끝에 2021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빅클럽 아스널에 합류했다. 첫 시즌 22경기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적응을 보여줬고, 이후 2022-23시즌 31경기 2도움을, 2023-24시즌 30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동시에 2021년 9월과 2023년 10월 아스널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3-24시즌 도중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개막을 앞두고 부상이 재발하면서 전력에서 제외됐다. 결국 지난 시즌 1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출전 시간은 6분에 불과하다. 결국 아스널이 결단을 내렸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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