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각 예고’ 윤석열, 서울고검 현관 ‘9시 땡’ 도착

김태형 기자 2025. 7. 5.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했다.

애초 특검이 출석을 통보한 9시보다 10분~20분 정도 늦을 수 있다는 윤 전 대통령측의 예고가 있었지만, 9시 정각 차량으로 고검 중앙현관 앞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비상계엄 시 국무회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의혹, 외환 혐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2차 특검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했다. 애초 특검이 출석을 통보한 9시보다 10분~20분 정도 늦을 수 있다는 윤 전 대통령측의 예고가 있었지만, 9시 정각 차량으로 고검 중앙현관 앞에 도착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비상계엄 시 국무회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의혹, 외환 혐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2차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는 동안 시계가 9시를 가리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으로 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특검사무실에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및 외환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쥐재사진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