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젠지, 초반 우위 못 지키고 동점 허용... 경기 풀세트로

박상진 2025. 7.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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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앞뒀던 젠지가 경기 중반 연달은 실책으로 AL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1경기 4세트 블루 진영 AL은 스몰더-자르반-갈리오-미스 포춘-니코를, 레드 진영 젠지는 크산테-나피리-사일러스-케이틀린-카르마를 선택했다.

결국 30분 젠지는 넥서슬르 허용했고, 경기는 풀세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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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앞뒀던 젠지가 경기 중반 연달은 실책으로 AL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2라운드 1경기 4세트 블루 진영 AL은 스몰더-자르반-갈리오-미스 포춘-니코를, 레드 진영 젠지는 크산테-나피리-사일러스-케이틀린-카르마를 선택했다.

첫 드래곤을 젠지가 가져가자 반대에서 AL이 압박을 시도해 선취점을 가져갔고, 유충까지 가져가며 젠지가 아쉬운 초반을 보냈다. 그러나 물러나던 상대를 잡아내며 킬을 챙긴 젠지는 12분 상대의 허점을 노려 추가 킬까지 얻어갔다.

전령은 AL이 챙겨갔지만 기인이 계속 상대의 자원을 소모시키며 젠지의 운영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드래곤 3스택 상황에서 젠지는 세 명을 상대에게 내주며 오브젝트까지 내주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데 이어 쵸비까지 바텀에서 잡히며 아타칸까지 넘겨줄 위기를 맞았다.

이어 쵸비가 다시 한 번 잡히며 젠지는 위기를 맞았지만, 아타칸을 과감하게 사냥하며 손해를 만회했다. 하지만 또다시 드래곤을 두고 교전에서 패하며 드래곤 스택 동점을 허용했다. 젠지의 위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27분 바론까지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30분 젠지는 넥서슬르 허용했고, 경기는 풀세트로 이어졌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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