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시청이 무슨 빌딩 같네?" 1993년 대구시청 동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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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의 역사는 19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1년 대구가 경상북도에서 분리되면서 대구시청이 됐고, 업무 공간 부족으로 당시 대구시청 주차장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새 건물을 지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지나고 조직이 커지면서 다시 업무공간이 부족해지자 경북도청이 이전한 이후 남은 경북도청 건물에 대구시청 조직 일부가 옮겨가면서 대구시청 별관이 됐고, 기존 대구시청은 동인청사, 옛 경북도청으로 옮겨간 별관은 산격청사로 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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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의 역사는 19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경상북도 동상면 포정동 경상북도관찰부의 선화당에 대구이사청을 만드는데, 1909년 현재 위치인 동인동1가로 이전합니다. 1981년 대구가 경상북도에서 분리되면서 대구시청이 됐고, 업무 공간 부족으로 당시 대구시청 주차장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새 건물을 지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쓰던 시청건물은 대구시의회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죠.
시대가 지나고 조직이 커지면서 다시 업무공간이 부족해지자 경북도청이 이전한 이후 남은 경북도청 건물에 대구시청 조직 일부가 옮겨가면서 대구시청 별관이 됐고, 기존 대구시청은 동인청사, 옛 경북도청으로 옮겨간 별관은 산격청사로 불리게 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뒤 시장실도 산격청사로 옮기면서 산격청사가 실질적인 본관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대구시청을 만들자는 얘기는 2000년 초반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추진과 중단을 반복하다 일단 장소는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정해졌습니다.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가장 큰 관건인데요, '큰 건물'을 구경하기 힘들던 1993년 7월 5일 문을 연 대구시청 모습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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