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청송군의회 후반기 1년】 군민 곁에서, 청송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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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제9대 후반기 1년을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송군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82개 기초군의회 중 단 3곳만 선정된 '청렴노력도 1등급'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청렴도 1등급을 일회성이 아닌 제도화로 정착시키고, 군민 제안 조례제도와 '의회 민생 순회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의 연결을 더욱 밀도 있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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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제9대 후반기 1년을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송군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82개 기초군의회 중 단 3곳만 선정된 '청렴노력도 1등급'이라는 성과를 일궈냈다. 단순한 제도나 형식이 아닌 의원 행동강령 강화와 100% 청렴교육 이수, 부패 방지제도의 실효적 운영 등 진정성 있는 노력이 뒷받침됐다. 감사 지적이나 징계가 단 한 건도 없다는 점은 청송군의회의 청렴이 '규범'이 아닌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방증한다.
의정활동의 또 다른 축은 '정책연구'였다. 지난해 청년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청년정착 활성화 연구', 세계가 주목하는 청송 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을 담은 '지질공원 활성화 연구' 등은 청송의 미래를 향한 청사진이자 군민 삶을 바꾸는 시작점이 됐다.
의원들의 연구는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로 이어지며 실질적 정책 실행을 가능케 했다. 제9대 후반기 1년 동안 의회는 총 21건의 조례를 의원 발의로 통과시켰다. 이는 전체 조례안 중 41%에 달하는 수치로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가 대부분이다. 안전, 복지, 환경, 청년, 여성, 지역균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의원 한 명 한 명이 전문성과 관심사를 살려 고르게 조례를 발의한 점도 눈에 띈다. '함께 일하는 의회', '실천하는 의회'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지난봄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 청송군의회는 피해가 발생하자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재민 임시거주시설과 피해 농가를 수차례 방문하고 단기 주거대책은 물론 보상 절차, 절세 방법, 세무 상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까지 메우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군민 곁을 지켰다.
청송군의회는 앞으로도 청렴, 정책연구, 민생입법, 현장소통이라는 네 개의 축을 중심으로 실천적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렴도 1등급을 일회성이 아닌 제도화로 정착시키고, 군민 제안 조례제도와 '의회 민생 순회상담소'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의 연결을 더욱 밀도 있게 할 방침이다. 기후위기, 인구소멸 같은 지역의 중장기 과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군정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혔다.
심상휴 의장은 "지난 1년, 청렴으로 신뢰를 쌓고 연구로 미래를 그리고 조례로 삶을 바꾸고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며 "군민과 함께 숨 쉬고 군민을 위한 방향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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