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특검 2차 출석…오늘도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지금뉴스]

계현우 2025. 7. 5. 10:0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 정문 앞에 멈춰선 검은색 승합차.

1차 소환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 만에 다시 공개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정장에 빨간색 넥타이를 맨 채, 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녹취>
(국민들에게 사과나 혐의에 대해 설명하실 수 없을까요?) ...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에 관여했는지 묻는 질문에도 답이 없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체포영장 집행 저지 의혹,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의혹,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상황과 외환 혐의까지 폭넓게 확인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이 그동안 외환 혐의와 관련해 군 관계자 상당수를 조사해 온 만큼,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외환 유치 혐의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포 방해 혐의 조사는 1차 때와 같이 박창환 총경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이전 조사에서 박 총경 조사를 두고 조사자 교체를 요구하며 반발한 만큼, 이번에도 마찰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계현우 기자 (ky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