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넨시, 알힐랄 2-1 꺾고 클럽월드컵 4강 진출

안경남 기자 2025. 7. 5.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루미넨시(브라질)가 돌풍의 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알힐랄에 2-1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시티 잡았던 '돌풍의 팀' 알힐랄 탈락
[올랜도=AP/뉴시스]플루미넨시, 클럽월드컵 4강행. 2025.07.0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플루미넨시(브라질)가 돌풍의 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올랐다.

플루미넨시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알힐랄에 2-1로 승리했다.

조별리그에서 K리그 대표였던 울산 HD를 4-2로 잡는 등 1승 2무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2승 1무)에 이어 F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플루미넨시는 인터밀란(이탈리아), 알힐랄을 제압하고 가장 먼저 준결승에 안착했다.

플루미넨시는 이어 열리는 파우메이라스(브라질)-첼시(잉글랜드)전 승자와 오는 9일 오전 4시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조별리그 H조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2승 1무)에 이어 조 2위(1승 2무)로 16강에 오른 뒤 강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알힐랄은 플루미넨시에 져 대회를 마무리했다.

알힐랄의 탈락으로 이번 클럽월드컵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클럽은 모두 탈락했다.

플루미넨시는 전반 40분 마테우스 마르티넬리의 왼발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올랜도=AP/뉴시스]플루미넨시, 클럽월드컵 4강행. 2025.07.04.

0-1으로 끌려가던 알힐랄은 후반 6분 마르쿠스 레오나르두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했던 승부는 후반 25분 갈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티넬리 대신 투입된 에르쿨레스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알힐랄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플루미넨시는 알힐랄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